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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유롭게 차마시고 산책하는 제주 동쪽 여행 취다선티하우스 or 오른 - 오조포구, 식산봉 - B일상잡화점 2022. 6. 11.
전시보고 버거먹고 산책, 제주 함덕 추천코스 김택화미술관 - 무거버거 - 구들책방 - 함덕해수욕장 - 함덕서우봉 2022. 6. 11.
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스탭 후기 [장단점]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스탭 장단점 제주도 한 달 살기를 생각하고 있다면, 게스트 하우스 스탭으로 가는 것을 고려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. 직접 게스트 하우스 스탭으로 한 달 살기를 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에 대해 작성해 보았다. § 장점 1. 숙박비, 식비를 절약할 수 있다. 게스트 하우스 스탭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.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을 하면 숙식을 제공해 주는 형태이다. 보통 무급인 경우가 많고, 유급일 경우 근무 일수나 근무 시간이 길거나 해야 하는 업무가 많을 수 있다. 나는 무급인 게스트 하우스에서 스탭을 했고, 3일 근무 5일 휴무의 루틴이었다. 업무 강도는 세지 않았다. 아침에는 조식을 준비하고, 게스트 퇴실 확인 후 방 청소를 했다. 그리고 오후에는 침구류를 세팅하고 게스트 .. 2020. 4. 7.
제주도 한 달 살기, 비용은 어느 정도 들까? [식비, 교통비, 숙박비 등] 제주도 한 달 살기 현실 비용 공개! 제주도 한 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비용이다. 비용을 생각하지 않고 원하는 만큼 쓸 수 있다면 좋겠지만, 각자 생각하는 예산이 있을 것이다. 내가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주로 어디에 지출을 했는지, 어느 정도 비용이 들었는지, 공유하려고 한다. 앞으로 제주도에 갈 예정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. 내가 사용한 총비용은 “1,089,110원" 이다. 2020/1/30 ~ 2020/3/11 총 42일간 사용한 금액이다. 대략 100만 원 ~ 150만 원 정도 예산을 잡고 갔는데 얼추 비슷하게 사용했다. 대부분이 식비였고, 기념품 비용과 교통비가 뒤를 이었다. 1. 식비 : 542,363원 식비가 지출의 반을 차지하기는 하나 생각보다 .. 2020. 3. 30.
제주도 여행 필수품 [코닥 펀세이버800/ 필름 카메라 vs 아이폰8 사진비교] 일회용 필름 카메라 코닥 펀세이버 800 사용기 제주도 한 달 살기를 준비하거나 여행을 가려고 한다면, 필름 카메라를 꼭 챙겨가라고 말하고 싶다. 필름 카메라를 한 번도 써본 적 없어도, 누구나 충분히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다. 이번에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처음으로 한 롤을 다 쓰고 현상, 스캔까지 해봤는데 생각보다 결과물이 만족스러웠다. 코닥 펀세이버 800 / Kodak FunSaver 800 (27컷) 내가 사용한 제품은 코닥 펀세이버라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다.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. 나는 인터넷으로 최저가를 검색해서 만원 초반에 구입했다. 흐린 날이나 실내를 찍을 수도 있을 것 같아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는 코닥 펀세이버를 선택했다. 플래시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지만… 야외에.. 2020. 3. 28.
제주도에 가야하는 이유, 제주도 한 달 살기 좋은 점 나는 4년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2020년 1월 30일 제주도로 떠났다. 무엇이 나를 제주도로 떠나게 했을까? 왜 제주도로 떠났을까?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면 좋은 점은 무엇일까?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. 왜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하게 되었는가?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제주도 한 달 살기였다. 이전부터 막연하게 제주도에서 한 달 정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. 왜일까? 우선 익숙한 곳을 벗어나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. 여행을 가면 새로운 것들을 보고, 경험하는 것이 좋았다.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는 느낌이 들었다. 하지만 이번엔 여행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이 해보고 싶었다.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서둘러 준비를 하고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것,.. 2020. 3. 27.